"설날엔 제주로" 버스킹부터 오징어게임까지…풍성한 체험행사
![[제주=뉴시스] 설 연휴 제주 상점거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행사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5.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3/NISI20250123_0001757079_web.jpg?rnd=20250123105311)
[제주=뉴시스] 설 연휴 제주 상점거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행사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5.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는 23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주요 상점거리에서 설맞이 문화공연인 '설 연휴에는 버스킹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는 매일 오후 7시마다 퓨전 국악, 인디음악,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칠성로 상점가에서는 평일 오후 5시, 주말 오후 4시마다 플래시몹 밴드 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서귀포 명동로에서는 오후 6시마다 재즈 공연, 알엔비(R&B), 클래식 연주가 이어진다.
조선시대 정치, 행정의 중심이었던 제주목 관아는 27일부터 30일까지 무료 개방하고,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
![[제주=뉴시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30일 민속한마당 행사를 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제주도 제공) 2025.01.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3/NISI20250123_0001757073_web.jpg?rnd=20250123105047)
[제주=뉴시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30일 민속한마당 행사를 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제주도 제공) 2025.01.23. [email protected]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30일 박물관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 전통 민속놀이와 레트로 게임, 빙떡 만들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빙떡 만들기 체험은 선착순 200명으로 정했으며, 재료 소진 시까지 현장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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