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관광안내 창구 일원화…하루 12시간 3명이 전담
전통문화체험관 관광안내소, 연중 무휴 운영

옥천 관광안내소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부터 관광안내 서비스 창구를 전통문화체험관 관광안내소로 일원화한다고 4일 밝혔다.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발맞춰 각종 관광지 정보를 더 신속히,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재 옥천 지역 관광 정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공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게 군의 진단이다.
맛집, 여행코스, 대중교통정보 등 더 상세한 정보를 얻으려는 관광객 문의 전화가 군청 등지로 몰린다.
군은 전통문화체험관에 설치한 관광안내소를 관광 정보 안내 서비스 전담창구로 정했다.
안내소에는 근로자 3명이 상주하면서 관광객들의 다양한 정보 요청에 대응한다. 이들은 순환근무 시스템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체험관 숙박 안내, 기념품 판매, 관광 안내 등을 처리한다.
전통문화체험관 관광안내소는 연중 무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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