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수·수출 초보·유망기업' 22곳 지원…최대 800만원
경남도, 코트라와 '수출사다리 지원 사업' 추진
21일까지 모집…컨설팅·바이어·마케팅 등 지원
![[창원=뉴시스] 경남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3/NISI20250203_0001761652_web.jpg?rnd=20250203142236)
[창원=뉴시스] 경남도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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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경남지원본부 수출 전문위원의 방문 컨설팅, 코트라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성 있는 지역(무역관) 추천, 지원한도 내 시장조사 및 화상상담, 바이어 발굴, 지사화 등 기업별 맞춤형 수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주시와 김해시에 있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도 추진된다.
도는 전 세계 바이어와 이어주는 코트라의 기업간 거래(B2B) 수출지원 플랫폼 '바이코리아(buyKOREA)'에 제품을 등록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내수·수출 초보기업의 경우 전년도 수출액 10만 달러 미만, 유망기업의 경우 전년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 300만 달러 미만 기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내수·수출 초보기업 16개사, 유망기업 6개사다.
내수·수출 초보기업은 업체당 최대 400만원, 유망기업은 최대 8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최대 지원 금액은 수출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날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경상남도 국제통상과 또는 코트라 경남지원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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