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성섭 중기차관, 부산해운대시장 찾아 물가 동향 점검

등록 2025.02.07 16: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상인들 애로사항 청취

[서울=뉴시스]지난해 12월18일 남광주시장을 찾은 김성섭(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지난해 12월18일 남광주시장을 찾은 김성섭(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7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해운대시장을 찾아 설 명절이후 물가동향과 온누리상품권 특판 현황 등을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910년 개장한 부산해운대시장에는 현재 100여개 이상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곰장어, 떡볶이, 부산어묵 등을 파는 음식점들은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상인회는 김 차관에게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설 명절 전후로 시장 방문객이 많이 늘었다"면서 "중기부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환급행사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 차관은 "소비 심리위축 장기화로 인한 상인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있다"며 "현장과 자주 소통하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애로 해소에 역점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