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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이, 광역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지역 탄소중립 플랫폼 MOU

등록 2025.02.10 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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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지역 온실가스 정보서비스 제공

(왼쪽부터) 남광현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장, 문충만 대전탄소중립지원센터장, 장남정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장,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이사. (사진=에코아이)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남광현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장, 문충만 대전탄소중립지원센터장, 장남정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장,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이사. (사진=에코아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친환경 온실가스 감축 전문기업 에코아이는 대구·대전·전북 등 3개 광역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지역 탄소중립 플랫폼 활용 및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코아이는 지난 2005년 설립된 기업이다. 탄소배출권 컨설팅,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제정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17개 광역시, 226개 기초 지자체는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설정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매년 성과 점검을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지역별 배출량 통계 작성과 배출량 저감에 필요한 데이터가 부재하거나 분산돼 있어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에코아이의 지역 탄소중립 플랫폼(REMP)이 탄소중립 정책 수립·이행을 위한 핵심 정보 제공 역할을 수행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아이는 대구·대전·전북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반 온실가스 정보를 제공해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주요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업무 지원 플랫폼은 구독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며 에코아이는 다년간 축적한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탄소중립 정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센터 간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이번 협약으로 회사는 다음달까지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4월부터 대구·대전·전북의 광역 탄소중립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지역 온실가스 배출 정보 ▲지역 탄소중립 성과 지표 ▲건물 온실가스 상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광역시 외 기초 지자체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초기 투자 비용과 매년 유지보수 비용 부담으로 인해 주요 업무 지원 시스템 구축을 미뤄왔던 지역에서 클라우드 기반 정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이행 점검 업무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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