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연천군, '지역화폐 소비의 달'…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등록 2025.02.10 15:02: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8일까지 연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한도 100만원으로 일시 상향

연천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이 '지역화폐 소비의 달'을 통해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연천군은 오는 28일까지 지역화폐 소비의 달을 운영하기로 하고, 소비 촉진 및 생활 안정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특히 군은 지역화폐 소비의 달에 발맞춰 연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일시 상향한다.

이와 함께 21일부터 28일까지 사회공헌재원을 활용해 1차 소비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사업 기간 중 지역화폐로 결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화폐 결제금액의 5%를 1인당 최대 2만원(캐시백)까지 지급한다. 지역화폐 소비자는 기본 인센티브 10%와 캐시백 5% 등 총 15%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군은 향후 관련 조례 개정 및 추경을 편성한 뒤 지역화폐 결제금액의 캐시백을 10%, 1인당 최대 10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앞서 군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등 1076명을 대상으로 복지포인트 지역화폐 전환금(2억5600만원) 조기 사용을 독려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화페 소비의 달을 적극 홍보하여 상점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경기침체 등 관내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경제협력협의체(가칭)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연천군 지역화폐 발행 현황을 보면 총 294억4957만원이 충전됐으며, 이중 285억6400만원이 사용돼 사용률 97%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