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민주당 지방자치 종합부문 대상
![[안양=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사진 오른쪽)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부터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2.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0/NISI20250210_0001766984_web.jpg?rnd=20250210182639)
[안양=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사진 오른쪽)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부터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2.10.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평가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이재명 당대표, 신정훈 참 좋은 지방정부 위원장,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 대상은 2025년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민주연구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장의 주요 정책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된 제도다.
평가는 ▲기본 사회 ▲인구 감소·기후 위기 대응 ▲자치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8개 부문에 대한 지방행정 평가와 우수정책 평가로 나눠 이뤄졌다.
최 시장은 ▲폭설로 무너진 농수산물도매시장 선제 대응 ▲스마트 안심귀가 서비스 ▲고령자 스마트 안심 서비스 ▲국제표준 인증 취득 등 정책을 추진해 주목받았다.
최 시장은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결과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양시는 시대의 흐름을 앞서 읽는 가운데 더 나은 안양,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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