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에 강한 고등어 인공종자 생산…양식 기술도 개발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양식품종 다양화 위해 추진
![[제주=뉴시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3/NISI20250213_0001769474_web.jpg?rnd=2025021313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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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해 8월부터 고등어 인공종자 생산을 통해 육상수조에서 시범 사육한 결과 최근 개체당 길이 25㎝, 무게 110g로 자랐다.
5~6개월 추가 사육을 통해 출하 기준인 300~500g 크기의 고등어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300g 이상 고등어는 마리당 1만5000원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이달부터 가두리양식 1개소, 육상양식 2개소 등 3개소와 협업해 성장 특성을 비교하며 고등어 양식의 경제성을 분석한다.
또 고등어 인공종자 생산 매뉴얼 개발 및 수산종자산업 지원을 위해 자연산 고등어를 순치 사육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민간 종묘장에 수정란을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제주=뉴시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 생산한 고등어 치어. (사진=제주도 제공)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3/NISI20250213_0001769484_web.jpg?rnd=20250213140236)
[제주=뉴시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 생산한 고등어 치어. (사진=제주도 제공) 2025.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재민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이번 고등어양식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양식품종의 다양화로 양식산업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양식 품종 다양화 연구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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