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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빼고 성형까지 뚝딱"…최진실 딸 준희, 완전히 달라졌다

등록 2025.02.17 1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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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이어트 전 최준희의 모습.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이어트 전 최준희의 모습.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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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달라진 삶을 돌아봤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0㎏ 돼지가 30㎏ 살 빼고 성형까지 뚝딱 하면 생기는 일=모델 데뷔"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엔 성형·다이어트 전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모습과 달리 얼굴에 살이 붙었다.

최준희는 성형과 다이어트 후 런웨이 무대에서 멋을 뽐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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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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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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