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아들에 "뼈저리게 반성할 테니 부디"…무슨 일?
![[서울=뉴시스] 방송인 안선영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8/NISI20250218_0001772369_web.jpg?rnd=20250218093127)
[서울=뉴시스] 방송인 안선영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방송인 안선영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7일 안선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아직 어린데 너무 무리했다. 늘 네가 무탈하고 건강해준 덕에 내가 나가서 마음 편히 일하고 자아실현 해 왔다는 걸 망각할 때쯤 이렇게 깨우침을 준다. 뼈저리게 반성할 테니 부디 빨리 나아 아가"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선영의 아들이 이불을 덮은 채 침대에 누워 자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안선영의 아들은 최근 제9회 전국주니어레이싱스키대회에서 9살의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프로다운 경기 능력을 보여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많은 연습으로 인해 몸에 우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장밋빛 인생'(2005) '장화홍련'(2009) '드림하이'(2011), 영화 '어린 신부'(2004) 등에 출연했다.
3살 연하의 사업가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소정 인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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