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간 '파과' 5월에 본다
구병모 작가 동명 소설 원작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민규동 감독 새 영화 '파과'가 오는 5월 관객을 만난다. NEW는 19일 이렇게 밝혔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 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혜영이 조각을, 김성철이 투우를 맡았다. 이와 함께 김무열·연우진·신시아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구병모 작가가 2018년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파과'는 지난 13일 개막한 제75회 베를린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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