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분양대행사 손배보험 안정 운영"…DB손보, 협회와 MOU

등록 2025.02.20 09:58: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동산 분양 법적분쟁 관련 보험 개발

[서울=뉴시스] 지난 6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과 한국분양대행사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6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과 한국분양대행사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2025.0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DB금융센터에서 한국분양대행사협회와 분양현장 신뢰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이민우 본부장과 한국분양대행사협회 임주성 협회장, 권민영부회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분양대행사협회와 공동 개발한 분양대행사 손해배상책임보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는 분양대행사가 부동산 분양과 관련한 일련의 업무수행 중 의무위반으로 법적분쟁이 발생할 경우 법률상 손해배상을 보험사가 부담하는 보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사 및 시행사는 보험을 가입한 분양대행사에게 업무를 위탁해 고객이 안심하고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한국분양대행사협회와 함께 앞으로도 분양현장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