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자동차부품점 불, 사상 없어…1억5천만원 재산피해(종합)
42분만에 진화…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서산=뉴시스] 20일 충남 서산시 잠홍동 애향삼거리 주변 자동차부품점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 옆으로 검은색 연기와 불길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0/NISI20250220_0001775024_web.jpg?rnd=20250220192303)
[서산=뉴시스] 20일 충남 서산시 잠홍동 애향삼거리 주변 자동차부품점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 옆으로 검은색 연기와 불길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1분께 주변을 지나는 행인이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42분만인 4시13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건물 뒷편에 있던 컨테이너 2동 50㎡와 점포 2곳 70㎡, 내부 차량용 유리 파손 및 설비 등이 타 1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뒷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