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변호사회, 제주항공 참사 법률지원단 재편…'진상 규명' 박차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 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사고 현장에 파손된 여객기 동체가 놓여있다. 사고 현장 주변으로는 조문객들이 두고 간 국화가 놓여 서리를 맞고 있다. 2025.01.02.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02/NISI20250102_0020648177_web.jpg?rnd=20250102083909)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 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사고 현장에 파손된 여객기 동체가 놓여있다. 사고 현장 주변으로는 조문객들이 두고 간 국화가 놓여 서리를 맞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2기 법률지원단은 기존 6개 팀(상근변호사단·법률상담팀·법률검토팀·진상조사팀·왜곡대응팀·언론대응팀)을 진상조사팀과 법률검토팀 중심으로 재편한다.
재편된 체제를 바탕으로 참사 진상조사와 특별법 제정 위주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광주변호사회는 참사 사흘 째인 지난해 12월 31일부터 법률지원단을 꾸려 유가족들을 지원해왔다.
또 무안국제공항에 현장 상담실을 설치해 상속·보상 등 법적 문의를 도왔다.
아울러 희생자·유족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적 표현을 한 가해자들을 경찰에 고소해 실제 검거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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