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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40㎏대 진입에도 다이어트 계속 "이렇게 빠진 줄"

등록 2025.03.03 06: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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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율히.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율히.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 데뷔를 앞두고 몸관리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율희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가볍게 오운완(오늘운동완료)"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헬스장에서 약 25분 간 트레드밀 위를 달린 걸 증명하는 내용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최근 체중 40㎏대에 진입했다고 알린 율희는 운동과 함께 식단 조절도 병행 중이다.

율희는 최근 "내 얼굴을 맨날 봐서 살이 이렇게까지 빠진 줄 몰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 율희의 얼굴은 계속 갸름해지고 있다.

율희는 숏폼 드라마'내 파트너는 악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이달 중 '올웨이즈'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3)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작년 10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에 드나들었다고 주장했다. 최민환은 경찰에 입건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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