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지드래곤에 러브콜 "질척거릴 때 받아줘"
![[서울=뉴시스] 홍석천, 지드래곤. (사진=홍석천,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3/NISI20250303_0001782070_web.jpg?rnd=20250303161126)
[서울=뉴시스] 홍석천, 지드래곤. (사진=홍석천,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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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지드래곤(GD·지디)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3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보석 지디 수줍게 답하는 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라며 지드래곤과 나눈 메신저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드래곤에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석함' 출연을 제안했고, 지드래곤은 "예예예?!"라고 답했다.
홍석천은 지드래곤에게 "보석함 출연 아무 걱정 말고 그저 나와만 줘요. 나 지금 지디 댄스 연습 들어가요. 치마 하나 입고 연습 중이에요. 54살 형아가 지디 패션 노래 따라가기 쉽진 않지만 언제나 나의 보석이었기에 한번 도전해볼게요"라고 밝혔다.
그는 "파란 머리는 못 따라하겠어요. 알죠? 대가리가 이 모양이라 헤어까지는 못 쫓아가겠어요. 아! 가발! 지디님이 보석함에 나온다면 파란 가발 쓰고 치마 걸치고 따라해 볼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얼른 시간 빼줘요. 질척거릴 때 받아줘요. 우리 보석함 아무나 못 나와요. 마이키 메디슨? 데미 무어? 비욘세? 아이유? 김고은? 전지현? 다 못나와요. 오직 지디님에게 기회 드릴게요. 줄 때 잡아줘요. 안 나오면 내 마음 너무 안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MBC TV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1996~1999)에서 여성스러운 성격의 패션 디자이너 '쁘아송' 역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2000년 연예계 최초로 커밍아웃을 선언하며 방송가에서 퇴출됐다. 이후 방송에 복귀, '마녀사냥' '수미네 반찬' '메리퀴어'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홍석천은 구독자 약 2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은 남자 연예인들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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