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지역 농특산물 상용화 협력 구축
남해마늘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진주=뉴시스]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남해마늘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제공).2025.03.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0/NISI20250310_0001787522_web.jpg?rnd=20250310150020)
[진주=뉴시스]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남해마늘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10일 진흥원에서 남해마늘연구소와 ‘천연물 기반 그리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농·특산물의 기능성 소재화로 고부가가치 창출 및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인 마늘의 GMP 생산과 마늘, 시금치의 GACP 단지조성 및 재배표준화를 연내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 남해 마늘, 시금치, 유자를 이용한 제과·제빵 및 기능성 건강식품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전략 품목을 공동 발굴해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정영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해 보물섬 마늘, 시금치, 유자 등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식약처 및 글로벌 기준에 부합되는 선행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바이오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성공모델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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