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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4·4만세운동, 유적 보존…관광 패키지로 개발해야"

등록 2025.03.11 15: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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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수 전남도의원, 5분 발언서 문화공간 강조

[무안=뉴시스] 차영수 전남도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차영수 전남도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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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강진 4·4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 역사유적 보존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영수(강진) 의원은 11일 제38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 후세들에게 자랑스러운 전남의 항일역사를 알리고 유적지를 역사교훈여행(다크투어리즘) 등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의원은 "전남은 일본의 주권 침탈과 수탈로부터 나라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싸운 독립운동의 숨결이 오늘날 자랑스러운 역사유산으로 남아있으나 아직 알리고 보존하는데 부족함이 크다"며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라도 전남 최초 대규모 항일운동이었던 4·4독립만세운동을 우리 손으로 기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자체들은 독립만세운동 유적을 적극적으로 보존하고 역사교훈여행 상품으로 개발해 후세에 교훈을 주는 관광자원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문화관광의 성공 사례들과 같이 항일운동 관광패키지로 개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우리의 항일역사는 아픈 기억이 아니라 자긍심과 정체성의 원천"이라며 "전남의 전통문화 또한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함께 연계할 경우 자영업 비중이 높은 전남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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