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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학술·행정 교류' 손잡았다

등록 2025.03.13 1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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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관리법 등 교육

전문 인재 양성 성과도 기대

[아산=뉴시스] 양 기관의 대표 (왼쪽 선문대 문성제 총장)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생배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2025.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양 기관의 대표 (왼쪽 선문대 문성제 총장)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생배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2025.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선문대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학술·행정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교육 분야 인증을 중심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및 정보 교류 ▲교육 시설 및 인력 협력 ▲각종 교육 및 연구 사업 공동 추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HACCP 교육 협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식품안전관리법 교육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 등 성과를 기대했다.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식품안전관리법 교육과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배 원장은 "선문대는 국가 발전과 인류 평화를 교육 목표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이라며 "선문대의 우수한 교육 환경이 결합해 식품안전관리법 교육 협력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에도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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