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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광일 홈플러스 공동대표 "MBK, 3.1조 투자한 주주…회생절차시 주주가 가장 큰 희생"

등록 2025.03.14 10:37:43수정 2025.03.14 1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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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2025.03.14.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2025.03.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김광일 홈플러스 공동대표(MBK 부회장)는 14일 서울 강서구 소재 홈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에 3조1000억원을 투자한 주주"라며 "회생철차는 주주의 권리를 법원의 운명에 맡기는 것으로 채권자가 우선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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