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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산둥성항구그룹 대표단, 인천항 방문…항만 협력 모색

등록 2025.03.18 10: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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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과 산둥성 항만 간 교류 활성화 기대

[인천=뉴시스] 인천항만공사와 중국 산둥성항구그룹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인천항만공사와 중국 산둥성항구그룹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2025.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중국 산둥성항구그룹(⼭东省港⼝集团) 대표단이 인천항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항과 산둥성 항만 간 협력 강화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표단은 산둥성항구그룹 한은저(韩恩泽) 부총경리가 이끌며, 칭다오항그룹, 르자오항그룹, 옌타이항그룹, 보하이완항그룹, 산둥원양해운그룹 등 부총경리급 임원 7명으로 구성됐다.

산둥성항구그룹은 칭다오항(青岛港), 르자오항(日照港), 옌타이항(烟台港), 보하이완항(渤海湾港) 등 산둥성 내 주요 항만을 총괄하기 위해 2019년 설립된 기관이다. 

IPA와 대표단은 기관 간 협력방안 및 항만 개발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인천항 액화천연가스(LNG) 홍보선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내항 1·8부두 재개발 등 인천항의 주요 개발사업 및 물류 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과 산둥성 항만은 한중 무역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양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68만8000TEU(1TEU는 20피트 분량 컨테이너 1대분)로 인천항~중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인 216만TEU 중 31.8%를 차지했다.

앞서 IPA와 산둥성항구그룹은 해양관광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2023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경규 IPA 사장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교역이 활발한 산둥성은 인천항의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방문이 인천항과 산둥성 항만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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