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홍명보호, 사전캠프 장소 선정 키워드도 '고지대 적응'

등록 2026.01.16 20:21: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공항=뉴시스] 하근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과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를 마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12. hatriker22@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하근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과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를 마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에 이어 사전캠프도 고지대 적응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FIFA는 오는 17일(한국 시간) 각국 축구협회에 베이스캠프 선정 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베이스캠프 1, 2순위를 멕시코 과달라하라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FIFA에 제출했다.

 A조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 D 승자(체코-아일랜드 승자 vs 덴마크-북마케도니아 승자)와 경쟁하는 한국은 조별리그 ,1 2차전을 모두 해발 1571m의 고지대인 과달라하라에서 치르기 때문이다.

축구협회 측은 "대표팀은 국내외 운동생리학 및 고지대 훈련 전문가, 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수차례 회의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고지대 환경에 대한 일정 기간의 사전 적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종합해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과달라하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베이스캠프에서 보내는 시간만으로는 고지대 적응이 온전하게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홍명보호는 사전캠프도 고지대로 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뉴시스를 통해 "사전캠프를 물색 중인 건 맞지만, 로키산맥 등 장소를 특정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들은 베이스캠프가 확정 발표 되는 대로, 사전캠프 후보지를 답사에 나설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