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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전통시장 청년상인축제 유치…우수상품 전시·판매

등록 2025.03.19 08:51:12수정 2025.03.19 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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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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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제2회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를 유치했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단법인 전통시장육성재단은 최근 영동군을 차기 축제 개최지로 지정했다.

개최지 공모 최종 단계에서 영동군은 울산광역시 중구를 제쳤다. 

축제는 5월중 3일간(23~25일 예정) 영동읍 하상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청년상인들이 7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K-와인 선두주자 '영동와인 2세대 와이너리'도 초청한다.

우수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청춘콘서트, 체험·공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난해 세종시에서 6월5~7일, 사흘간 열린 제1회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에는 3만2000여 명이 방문했고, 당시 매출액은 2억8800만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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