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낙동강협의회 6개 지자체와 '봄꽃 FESTA 이벤트'
![[양산=뉴시스] 낙동강협의회 6개 지자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27/NISI20241127_0001714536_web.jpg?rnd=20241127162202)
[양산=뉴시스] 낙동강협의회 6개 지자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번 이벤트는 봄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낙동강 인근 지역을 방문하고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지난 2월26일부터 3월6일까지 사전이벤트를 통해 낙동강권역의 봄꽃 명소를 추천받았으며, 총 3005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그 결과 황산공원(양산), 연지공원(김해), 화명생태공원(부산 북구), 대저생태공원(부산 강서구), 삼락생태공원(부산 사상구), 가락타운(부산 사하구)이 최다추천을 받아 공식 봄꽃 명소로 선정됐다.
벚꽃축제가 시작되는 28일부터 4월23일까지 봄꽃 명소 6곳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방문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봄꽃 명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6곳 모두를 방문하고 SNS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와 에어팟(3명)과 같은 특별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낙동강은 사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봄에는 벚꽃, 유채꽃, 튤립 등 화려한 꽃들로 더욱 아름다워진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이 낙동강의 봄을 만끽하며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낙동강을 보다 친숙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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