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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충북교육청, 유아 성장 돕는 '이음교육' 확대 등

등록 2025.03.28 11: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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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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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잇는 '이음교육'을 확대하려고 28일 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유치원(어린이집) 43곳을 지원했다. 올해 96곳(유치원 89곳)을 정해 이음교육 운영비 2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날 워크숍은 '학습자의 연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잇는 이음교육'을 주제로 사업 소개, 우수사례 공유, 운영 내실화 방안 협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국제교육원 이주배경 학생 멘토링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28일 '이주배경 학생 멘토링'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멘토는 한국어 교원자격증 소지자 등 65세 이하 퇴직 교원과 한국어에 능통한 이주배경 대학생 등을 뽑는다.

멘티는 청주시 초·중·고 이주배경 학생 중 희망자를 받아 멘토 1명이 멘티 1~3명을 그룹으로 묶어 운영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 개별 학습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을 한다. 중급 이상 한국어 수업과 학습 능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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