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촌초 통학로 지중화에 40억 투입…10월 착공

상촌초 통학로 지중화사업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상촌면 상촌초등학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을 10월에 착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비는 2025년 한전 지중화 공모에서 사업시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40억원이다.
한전이 50%를 부담하고 국비 20%, 군비 30%를 분담한다.
사업 구간은 상촌면 임산리 관기교~상촌교 860m다. 이 구간의 전력선·통신선을 땅속에 매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앞서 군은 지난 26일 한전과 이 사업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목표로 잡은 준공시기는 2027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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