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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노벨상 펀드' HFSP 2025 수상자에 윤영규·신우정 교수

등록 2025.04.01 1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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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접근법으로 생명과학 분야 국제 공동연구 진행

2년간 10만달러 지원, HFSP 지원자 중 31명 노벨상 수상

[대전=뉴시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영규(왼쪽) 교수와 바이오및뇌공학과 신우정 교수.(사진=KA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영규(왼쪽) 교수와 바이오및뇌공학과 신우정 교수.(사진=KA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생명과학 분야 '노벨상 펀드'로 불리며 3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휴먼 프론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HFSP)'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2명이 선정됐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영규 교수와 바이오및뇌공학과 신우정 교수가 2025년 HFSP 상을 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두 교수는 올해 첫 선정자를 배출한 액셀러레이터 트랙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약 10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HFSP은 생명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연구지원 프로그램으로 독창적인 학제 간 융합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할 역량이 있는 연구자를 선발, 생명기전 연구를 지원키 위해 지난 1997년 G7 국과 유럽연합의 주도로 설립됐다. 대한민국은 2004년부터 이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윤영규 교수는 광학적 뇌 기능 영상촬영 및 분석을 주제로 다수의 국제적 협력연구와 선도연구를 수행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조류 신경계 확산광단층촬영 데이터 분석 연구'를 주제로 미국 텍사스오스틴 대학교 보테로 교수, 워싱턴 대학교 컬버 교수, 독일 보훔 루르 대학교 군투르쿤 교수와 팀을 꾸려 환경·진화적 요인이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할 예정이다.

신우정 교수는 '신경생리학에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면역계, 감각신경계의 상호작용 연구'를 주제로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시모네 드 지오바니 교수와 미국 예일 대학교 롱 판 교수,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연구소의 이란 일리납 교수와 한 팀을 구성한다.

이 팀에서 신 교수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면역-신경계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대해 피부환경을 모사하는 사람 피부모사칩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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