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양산=뉴시스]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원내 직장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8440_web.jpg?rnd=20250403093309)
[양산=뉴시스]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원내 직장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제공) 2025.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이상돈 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상돈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으며, 다음 주자로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을 지목했다.
이상돈 원장은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책임이다"며 "병원은 의료기관으로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소아청소년 중증응급 진료체계 및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RMHC 하우스 운영 지원과 다문화 가정 진료비 지원 등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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