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국화 맥 잇는 김영화 화백…문경시 홍보대사 위촉
![[문경=뉴시스] 신현국 문경시장이 김영화 화백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5.04.09. (사진=문경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9/NISI20250409_0001813699_web.jpg?rnd=20250409171404)
[문경=뉴시스] 신현국 문경시장이 김영화 화백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5.04.09. (사진=문경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에 따르면 문경 출신인 김 화백은 전통 한국화의 맥을 잇는 중견 작가이다.
자연과 사람, 전통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품세계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이사,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며 미술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 김 화백은 문경시의 역사적 명소, 전통 도자 문화,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 화백은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고향 문경은 예술가에게도 깊은 영감을 주는 도시"라며, "문경시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지닌 김영화 화백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뜻깊다"며 "문경 매력을 국내외로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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