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소식]대일초, GFAT검사 활용한 교직원 연수 등
![[용인=뉴시스]용인대일초의 교직원 연수(사진=대일초 제공)2025.04.0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9/NISI20250409_0001813792_web.jpg?rnd=20250409204240)
[용인=뉴시스]용인대일초의 교직원 연수(사진=대일초 제공)[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대일초등학교(교장 이중형)가 9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직무 스트레스의 원인을 분석, 학생·학부모·동료 교직원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GFAT 검사 도구를 활용한 자기진단 검사 및 지문적성검사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자신의 성향 및 업무 스타일 분석 ▲직무 스트레스 요인 파악 ▲학생·학부모·동료 교직원과의 효과적인 대인관계 형성을 목표로 운영됐다.
용인대일초등학교는 교직원은 물론 2~6학년까지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 진로 적성검사를 확대·운영, 맞춤형 교육 접근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뉴시스]왕산초교 학교급식 공개의 날(사진=왕산초 제공)2025.04.0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9/NISI20250409_0001813791_web.jpg?rnd=20250409204053)
[용인=뉴시스]왕산초교 학교급식 공개의 날(사진=왕산초 제공)[email protected]
왕산초등학교(교장 임화섭)는 학부모들에게 자율선택급식의 운영 목적과 효과를 알리고, 학교급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9일 '학교급식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급식 준비 과정과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식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왕산초등학교는 현재 학생들의 편식을 개선하기 위해 그림책과 연계한 학교급식 운영 및 영양·식생활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학교급식 공개의 날 행사로 학부모와 학교 간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뉴시스]동백중학교의 융합과학탐구반(사진=동백중 제공)2025.04.0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9/NISI20250409_0001813790_web.jpg?rnd=20250409203905)
[용인=뉴시스]동백중학교의 융합과학탐구반(사진=동백중 제공)[email protected]
동백중학교(교장 지일룡)는 2025학년도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STEAM 클럽학교' 공모에 선정돼 자율동아리 융합과학탐구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실생활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STEAM 기반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내 총 28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용인에서는 동백중학교 등 2개 학교가 참여하게 됐다.
융합과학탐구반은 기후 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STEAM 동아리로서 참여 학생들은 기후 변화 데이터를 분석하고 AI 모델을 활용, 이상 기후 발생 패턴을 예측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 13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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