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강풍에 안전 주의"…순간 풍속 초속 20m

한 시민의 우산이 바람에 뒤집히고 있다. 2025.03.02.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일요일인 13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
강풍 특보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이 예상되면 '강풍주의보'를, 풍속이 초속 21m 이상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6m 이상이 예상되면 '강풍 경보'를 발효한다.
순간 풍속이 초속 20m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렵고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매우 거센 바람 세기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2~15도가 되겠고 미세먼지 수준은 나쁨이다. 내일은 가끔 비가 내리고 전남동부는 모레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한 현수막, 나뭇가지 등 낙하물과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니 보행자와 운전자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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