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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자산관리공사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

등록 2025.04.15 14: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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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국립대전현충원이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부문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식을 열었다.(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국립대전현충원이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부문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식을 열었다.(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부문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실천을 위한 보훈 문화 조성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히 국민의례,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결연묘역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1사 1묘역 가꾸기는 대전현충원 묘역을 대상으로 1개 단체가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 관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값진 희생에 감사하고 그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느끼고자 지난 2010년 처음 실시됐으며 현재 6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결연단체들은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묘소 앞 태극기 꽂기, 헌화 운동 등 현충 선양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장정교 현충원장은 "국가보훈부와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1사 1묘역 가꾸기에 협조해 주셔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대전현충원이 안장자와 유족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하고 일반 국민에게는 휴식과 문화가 있는 호국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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