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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나무 기부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 실시

등록 2025.04.16 0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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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스트런 10주년 맞아 행사명 변경

올해 5000명 모집해 5000그루 기부

올해 파이널 런 5월17일 열릴 예정

[서울=뉴시스] 현대차 포레스트런 2025 관련 이미지. (사진=현대차)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차 포레스트런 2025 관련 이미지. (사진=현대차)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차가 달리기와 나무 심기를 결합한 캠페인인 '포레스트런 2025'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부터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누적 참가자 약 25만명과 총 2만5850그루의 나무 식재를 기부한 바 있다.

현대차는 롱기스트런 10주년을 맞아 행사명을 포레스트런으로 변경했다. 또 참가자 1명이 달리면 1그루의 나무를 기부하는 '1인 1기부' 모델을 확립해 총 5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50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온라인 캠페인 필름을 통해 마스코트 캐릭터 '그루'를 선보였다.

올해 포레스트런의 대미를 장식하는 오프라인 행사 파이널 런은 오는 5월17일 열린다.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지나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총 10㎞ 코스다.

포레스트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8~23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내 포레스트런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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