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가수 최백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서 환자 위로 음악회

등록 2025.04.16 10:55: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가수 최백호 환우 위로 음악회 (그림=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가수 최백호 환우 위로 음악회 (그림=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병원 1층 로비에서 가수 최백호의 환우 위로 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음악회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의학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최백호가 무대에 오른다.

이날 가수 최백호는 자신의 대표곡인 '낭만에 대하여', '부산에 가면', '바다 끝' 등 10여 곡이 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는 전액 재능 기부로 진행되며, 지역 기업인 현대RB와 성우하이텍의 후원을 통해 베이커리와 음료 등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오랜 시간 낭만과 삶을 노래해 온 최백호씨의 음악은 입원 중인 환자들과 직원, 병원을 찾은 모든 이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