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내 도로균열, 기후변화 따른 수축팽창 탓
아스콘 표층부 균열 판단

도로균열, 침하 등 확인을 위한 시험굴착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혁신도시 내 대한석탄공사 앞 도로에서 발생한 균열이 지하매설물로 인한 지반침하현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혁신도시 내 도로에서 균열이 발생해 민원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조사 결과 해당 구간의 하수도 시설물, 도시가스 관로 등 지하시설물로 인한 도로 파손이나 지반침하 등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현상은 도로 내 아스콘 포장 표층부의 미세균열이 빗물 유입,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수축팽창으로 균열폭이 커진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관로 조사와 우수맨홀 등 하수시설물, 도시가스 맨홀 인접 2개소 시험굴착 등을 통해 도로균열 상태, 도로침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도로 균열 발생 원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철저히 점검했다"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매설물로 인한 지반침하현상 확인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