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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디캐프리오 저택서 파티 즐겼다…"가문의 영광"

등록 2025.04.17 16: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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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순주.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순주.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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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정순주(40)가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저택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순주는 지난 16일 소셜미디어에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집에서 열린 코첼라 VVIP 하우스 파티"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정순주는 넓은 잔디밭과 수영장이 있는 디캐프리오 저택에서 파티를 즐겼다. 검정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정순주는 "디캐프리오 집은 어떻게 생겼나고 너무나 많은 디엠을 보내셔서 보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레오의 집 수영장에 손을 언제 담궈 보겠어요. 팜스프링의 전경과 대저택의 분위기가 너무 멋졌다는"이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정순주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셀럽들, 주요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했다는 것 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이었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유명 브랜드들 선물도 많이 받고 특히 여기서 받은 스타벅X 블랙카드는 절대 잃어버리지 말아야겠어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정순주는 지난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다고 밝혔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로,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다. 올해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제니가 각각 솔로 무대를 펼쳤다.

한편 정순주는 XTM, MBC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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