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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쓰레기 운반차량에 끼인 70대 작업자 심정지

등록 2025.04.17 17:22:27수정 2025.04.17 18: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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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한 클린하우스에서 작업 차량에 몸이 끼인 7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제주시 일도2동 소재 클린하우스에서 작업자 A(70대)씨가 쓰레기 운반차량에 신체 일부가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작업 중 적재함 롤러에 신체 일부가 끼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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