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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대 전남도의원 "의대 증원 백지화는 도민 농락"

등록 2025.04.18 1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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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의회 박형대(진보당·장흥1) 의원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백지화 방침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18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의대 정원을 증원하지 않고 3058명으로 유지하겠다는 것은 곧 1년이 넘도록 의료 공백을 참고 기다려온 국민들과 의대 신설을 염원해 왔던 전남 도민을 배신하고 의료개혁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규탄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이번 증원 포기가 2026년에만 해당할 것이라고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고, 이로 인한 의사 인력과 지역 간 의료격차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모든 정치권과 대통령 후보들은 의료 개혁을 위해 의대 증원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전남도도 2026년 의대 신입생 모집을 약속했던 만큼 정부 발표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의료개혁이 또 다시 좌절될 위기에 처한 지금, 정치권 모두 국민 건강권 보장과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거듭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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