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證, 한전 목표주가 8만원으로 상향…"원전 확대·실적 턴어라운드 반영"
국내외 원전 시장 재평가 국면
![[세종=뉴시스] 한국전력공사 로고. 2024.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13/NISI20240913_0001654827_web.jpg?rnd=20240913174047)
[세종=뉴시스] 한국전력공사 로고. 2024.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LS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실적 개선세와 국내외 원전 확대 기조가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23% 상향 조정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21일 리포트를 통해 "목표주가 상향은 마진율 상향을 통한 올해 이후 실적 전망치 상향과 국내외 원전 확대 방향성 관련 시장의 인식 전환을 바탕으로 한 적용 멀티플 상향에 따른 것"이라고 언급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한국전력 실적 흐름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성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1조9000억원 수준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용 요금이 지난 2024년 10월 평균 9.7% 인상되면서, 2024년 4분기부터 2025년 4분기까지 비성수기 분기에 최소 2조원 최대 4조원대, 성수기에는 5조원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 "2026~2027년에는 유가 안정화와 원전 발전 비중 확대에 힘입어 비성수기 3~5조원, 성수기인 3분기에는 6조원대로 이익규모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원전의 경우 "해외시장은 체코 두코바니 5·6호기에 이어 체코 테믈린 1·2호기, 아랍에미리트(UAE) BNPP 5·6호기, 사우디 두웨이힌 1·2호기 등 중장기적으로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들이 다수 대기 중이고, 장기적으로 미국의 대형원전 재건 사업참여 관련 막강한 잠재력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국내의 경우 신규 대형원전 재개 가능성 이슈가 원전주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성 연구원은 "원전주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원전 관련 이슈에 따라 주가 급등락이 심한 테마주 속성을 보인다는 점은 감안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날 국내 신규 대형원전 재개 가능성 이슈에 따른 주가 급등으로 이후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은 감안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국내외 원전 확대 방향성은 장기적 대세로, 실적 방향성과 국내외 원전 확대 방향성을 감안할 때 동사 가치 또한 중장기적인 상승 방향성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