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소년재단, 청소년 지도자 육성 지원 강화
평택대·경기대와 '대학생 후기 청소년 인턴십 협약' 체결
![[시흥=뉴시스] 업무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2025.04.27.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7/NISI20250427_0001828586_web.jpg?rnd=20250427083715)
[시흥=뉴시스] 업무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청소년재단이 19~24세인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지도자 육성 지원 교육과 관련해 일반 대학의 전공학과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27일 시흥시와 재단에 따르면 지난 25일 평택대학(아동 청소년 교육 상담학과), 경기대학교(청소년학전공)와 '대학생 후기 청소년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명지대학교 청소년 지도학과와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들의 현장 교육에 관한 제반 사항과 취업 정보 제공 ▲인턴십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과 운영에 필요한 자원 제공 ▲인턴십 사업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 협력 등을 약속했다.
재단은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사, 청소년 상담사, 청소년 육성에 필요한 업무 종사자 등 청소년 지도자 육성과 e-스포츠, 미디어(영상 제작) 관련 교육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매년 5월에 시작한다.
이덕희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현장경험 제공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청소년 관련 직업 분야의 인재가 관내에서 성장하고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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