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 "넷마블, 1Q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체질개선 완료"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DS투자증권은 28일 넷마블에 대해 "올해 추정 매출액은 2조7000억원, 영업이익 2608억원을 제시한다"며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932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 마케팅비는 전체 매출액의 20%미만에서 관리될 예정"이라며 "추가적인 인력채용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형자산 손상차손 마무리되며 감가상각비 규모, 영업외비용도 줄어들 전망"이라며 "사옥 매각 후 장기차입금 상환하면 연간 1000억원에 달하는 이자비용도 대폭 감소시키며 EPS(주당순이익) 상승도 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지급수수료의 경우에도 PC결제가 확대되며 전년대비 1%포인트 수준 개선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개선된 9.5%를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회사의 작품당 적중률(HIT RATIO)은 계속해서 제고되고 있다"며 "매출하락의 기울기와 속도가 높긴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래도 2023년 세나키우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나혼자만레벨업, 올해 RF온라인 넥스트까지 다양한 장르에서의 성공을 거뒀다"며 "올해는 넷마블의 HIT RATIO가 장기적으로 검증될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최고 기대작은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넷마블은 지속적인 적자로 주당순이익과 주가수익비율로 설명하기 어려운 회사였다"면서도 "지난해 이익 턴어라운드와 함께 이익과 밸류에이션이 정상적인 레벨로 회귀를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기대해볼만 한 대형신작은 많다"며 "권역·플랫폼·장르 모두 다양해 카니발 요소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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