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참여 ‘LNG 발전용 CO₂ 포집 플랜트’ 준공
한국전력공사 개발 주관
저비용 고효율 포집 기술 확보
![[울산=뉴시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재설 기술혁신본부장, 한국동서발전 도순구 미래사업단장, 울산시 안승대 행정부시장, 한국전력공사 문일주 CTO, 한국전력기술 김일배 부사장 등 기관 임원들이 29일 남구 울산발전본부에서 LNG 발전용 이산화탄소 포집 플랜트 준공식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9/NISI20250429_0001831263_web.jpg?rnd=20250429172010)
[울산=뉴시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재설 기술혁신본부장, 한국동서발전 도순구 미래사업단장, 울산시 안승대 행정부시장, 한국전력공사 문일주 CTO, 한국전력기술 김일배 부사장 등 기관 임원들이 29일 남구 울산발전본부에서 LNG 발전용 이산화탄소 포집 플랜트 준공식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5.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산화탄소 포집 플랜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추진됐다.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 개발을 주관하고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5사, 한국전력기술, 현대중공업 파워시스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릉원주대학교, 충북대학교가 공동 참여했다.
포집 플랜트에 적용된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만을 선택적으로 포집해 제거하는 기술이다.
특히 석탄화력발전소와 대비해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1/3수준으로 매우 낮은 LNG발전소에 적용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동서발전은 2024년 11월부터 이산화탄소 포집 플랜트 시운전에 착수했다. 현재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압축·액화 공정까지 연계한 실증 운전을 진행 중이다. 포집 플랜트를 운영해 연간 3000t 이상 이산화탄소를 포집한다.
플랜트에서 포집된 99.9% 이상 고순도 이산화탄소는 인근 산업체에 공급된다.
동서발전이 별도로 참여 중인 이산화탄소 활용(CCU) 연구개발 실증설비에도 일부 제공돼 탄소 자원화 및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순구 동서발전 미래사업단장은 "이산화탄소 포집 플랜트 준공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넘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현실로 만드는 이정표"라며 "이를 바탕으로 무탄소·친환경 발전 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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