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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휴게소에 주차된 BMW 승용차서 '불'…차량 반소

등록 2025.05.05 22:35:44수정 2025.05.05 22: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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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는 없어,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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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5일 오후 4시 36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양산휴게소(서울 방향)에 주차된 BMW7 승용차 엔진 룸 부분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

5일 도공 부경관계자에 따르면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는 긴급히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디젤차량이었고 주차중 엔진과열로 연기가 나 소방서 신고 후 휴게소 직원이 소화전과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이날 오후 5시 2분께 완진됐다.

화재로 승용차 앞부분이 전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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