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산시의원 42명 "김·한 단일화 없인 이길 수 없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5.05.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5/NISI20250505_0020798208_web.jpg?rnd=20250505122847)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5.05. [email protected]
이들은 "후보 단일화 없이는 이길 수 없다"며 "후보를 단일화해 대선 승리를 이뤄달라는 것은 당원들과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일치된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라와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을 위해 소아를 버리고 구국의 심정으로 결단해야 한다"며 "당원들과 국민들은 양 후보의 단일화에 목말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이 두려운가. 후보를 믿고 따를 준비가 돼 있는 당원과 국민들이 있다"며 "지금부터 사생결단의 정신으로 단일화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이날 오후 6시에 회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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