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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함안군 ‘5월 친절공무원’ 선정 등

등록 2025.05.07 1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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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왼쪽부터 최지혜, 조근제 함안군수, 안수영 주무관.(사진=함안군 제공) 2025.05.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왼쪽부터 최지혜, 조근제 함안군수, 안수영 주무관.(사진=함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5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산림녹지과 최지혜(녹지 8급) 주무관과 농업기술센터 원예유통과 안수영(시간선택제 임기제 라급) 주무관이다.

산림녹지과 최지혜 주무관은 산불방지 대책 수립을 성실히 수행했고 연꽃테마파크 유지 관리에 노력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원예유통과 안수영 주무관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우수식재료 지원으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기여해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객 안전 위한 봄맞이 점검

[창원=뉴시스]낙동강 자전거길, 이용객 안전 위한 봄맞이 점검.(사진=낙동강청 제공) 2025.05.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낙동강 자전거길, 이용객 안전 위한 봄맞이 점검.(사진=낙동강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봄철 자전거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 이용환경 조성을 목표로 3월부터 5월까지 낙동강 자전거길에 대한 집중 점검과 정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전거길 균열 및 파손 여부, 안전표지와 난간 등 교통안전시설, 자전거 거치대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이며 자전거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주·정차 및 불법 노점상 등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자전거길은 하천 친수시설물 중 이용도가 가장 높은 시설로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적기에 수리, 교체 및 보수해 자전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이용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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