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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아시아 산림 복원 플랫폼 개발…9일 서비스 시작

등록 2025.05.08 17: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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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공동 개발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AFoCO와 함께 아시아지역 산림복원을 위한 기부 플릿폼을 구축해 운영한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AFoCO와 함께 아시아지역 산림복원을 위한 기부 플릿폼을 구축해 운영한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개인과 기업 등이 아시아지역의 산림복원 활동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산림복원플랫폼(CAMP)'을 공동 개발해 시범 운영을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후변화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가 개도국에서 추진하는 산림복원 협력사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나무심기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만든 민간참여 플랫폼이다.

국민 누구나 산림복원플랫폼에 접속해 ▲맹그로브숲(인도네시아·베트남) ▲산불피해지(카자흐스탄·몽골) ▲열대림(라오스·동티모르) 중 복원되길 희망하는 산림을 선택하고 기부 희망 금액 5000원부터 5만원을 선택하면 동참이 가능하다.

플랫폼 운영을 맡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투명한 기부금 관리를 위해 기금관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국내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가 공제된다. 기업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준다.

산림청은 9일부터 우리 국민과 기업이 먼저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국제사회로 동참을 확대키 위한 영문 플랫폼 등 2단계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작은 실천이 모여 아시아지역의 산림을 건강하게 만들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게 된다"며 "국민과 기업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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