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러·우, 15일 이스탄불 직접 회담 주최 준비 돼"
"종전 기회 반드시 잡아야…모든 지원 제공"
![[앙카라(튀르키예)=AP/뉴시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0084910_web.jpg?rnd=20250210192151)
[앙카라(튀르키예)=AP/뉴시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사진=뉴시스DB)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과 영구적인 평화를 위한 협상을 주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튀르키예 대통령실이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에서 역사적인 전환점에 도달했고,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며 "튀르키예는 휴전 및 지속적인 평화 달성을 위한 협상 개최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오는 15일 이스탄불에서 직접 회담을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응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먼저) 12일부터 완전하고 지속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휴전을 시작하자"고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