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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유망주 이재희·장혜진, 문경시 홍보대사 됐다

등록 2025.05.12 07: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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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뉴시스] '2025문경찻사발축제'에서 문경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2025문경찻사발축제'에서 문경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2025.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트롯 유망주로 주목받는 지역가수 이재희와 장혜진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전날 문경찻사발축제 폐막식 직전 진행됐다.

이재희 군은 문경 산양면 출신으로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지난해 '노래하는 대한민국(문경편)'에 출연한데 이어 같은 해 '노래하는 대한민국(전국편)'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장혜진 양은 문경 점촌초등학교 4학년이다.

최근 'KBS 전국 노래자랑(문경편)'에 출연해 트롯 신동으로 인정받으며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이들은 문경시 각종 행사에서 축하공연하는 등 지역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지역에도 전도유망한 트롯 희망주들이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인 문경 이미지에 걸맞은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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