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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5월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하세요…원스톱 창구 운영"

등록 2025.05.12 13: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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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무서와 완주민원실 합동신고창구 운영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청 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청 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납세자는 6월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납세자가 신고창구 방문 없이 직접 전자신고를 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를 통해 소득세 신고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됨에 따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완주군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동안 납세편의를 위해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전주세무서와 함께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 지원한다.

기간은 19일부터 23일까지로 전주세무서와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봉동읍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운영된다.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고·납부에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1대1로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한다.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주세무서와 협의해 원스톱 신고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주민의 납세편의 세무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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