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태안군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서 해양치유 알려

등록 2025.05.15 11:29: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태안=뉴시스] 14일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된 ‘2025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행사장에 마련된 태안군 부스에 들른 관람객이 이벤트 등을 즐기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14일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된 ‘2025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행사장에 마련된 태안군 부스에 들른 관람객이 이벤트 등을 즐기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5.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군이 15일 하반기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태안의 해양치유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25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해당 전시회에 참여해 해양치유센터 및 프로그램 관련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참가는 군이 지난 2월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주관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데 따라 이뤄졌다.

군은 부스 내 해양치유센터 및 태안방문의 해 소개영상을 상영하고 에센셜 오일 3종과 상용품 5종, 태안피트 세럼 등 각종 제품을 전시했다.

군은 또 노르딕워킹과 마사지 등 각종 해양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하고 룰렛 돌리기와 SNS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께 전국 2번째 해양치유센터 개관 및 태안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이번 홍보부스 운영에 나섰다"며 "태안해양치유센터가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모아 개관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피트와 소금, 염지하수 등 태안이 보유한 천혜의 천연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시설이다.

위치는 남면 달산포 체육공원 일원으로 지하 1층·지상 2층에 연면적 8478㎡ 규모로 건립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